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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로컬JOB센터] 2023년 임실군 그것이 알고 싶다? 복숭아 작물 재배 순서
김종기2023-08-28조회 110

복숭아는 어디서 왔을까?

 

도자라고 하며 중국 황하유역 상류지대가 원산으로 기원전 1~2세기 경 상인의 손에 의해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으로 페르시아로 옮겨지고 다시 아르메니아를 경유 유럽 각국에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17세기에는 아메리카 대륙까지 퍼져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복숭아. 17세기 말 루이14세 시대에 농학자라 캥티니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했다는데요.

 

우리나라에 전래 기록은 확실하지 않지만 <삼국유사>에 복숭아나무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재배하였으며 1906년 개량종 위주로 재배하고 있어 중국종과 계통이 다른 종류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록에는 오얏과 더블어 <삼국사기>에는 810월 이상개화에 대해 "복숭아와 오얏꽃이 피었다."라고 하며,백제 온조왕 (서기 163) 신라 파사이사금(10323) 경덕왕(76322) 흥덕왕(8338) 고구려 안영원(54010)이로 보아 백제,신라 궁내에 관상이나,

식용 목적으로 심었던 것으로 짐작된다니복숭아 역사가 깊어요.

 

옛날 우리나라에는 봄철이면 진달래,개나리,살구꽃과 함께 복숭아꽃도

집 주위에 심어져 우리 조상들이가장 좋아하던 꽃 중의 하나 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화를 복숭아꽃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무궁화가 국화로 쓰이고 있죠.

 

복숭아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타타르산,사과산,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A,알데하이드,펙틴 등도 풍부하며 과육에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니 6월에서 8월 수확 끝나기 전 자주 먹으면 좋겠습니다.


1.복숭아나무 수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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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매 솎기 ( 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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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열매 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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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지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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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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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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